3/23/2019

경제적인 운전습관 갖기


2000만대가 넘는 자동차 시대.
미세먼지를 비롯하여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요즈음
조금이라도 온실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높이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시한
경제운전 일일(11) 실천 방법(출처:한국교통안전공단)을 찾아 보았다.



1. 교통 정보를 생활화.
지도, 인터넷, 교통방송, 네비게이션 등을 활용하여 최적경로를 미리 선택한디.
사실 스마트폰 하나면 위 조건은 충족할 듯하다. 그런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알고 있는 길을 네비게이터를 이용해서 가야 효과적으로 시간을 단축하지, 전혀 모르는 길인 경우에는 네비게이터만 믿으면 낭패를 볼 때도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막힌다고 네비게이터에서 시키는 대로 경로변경하다가는 더 막히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모르는 길 갈 때에는 미리 길을 확인하고 예행주행도 해봐야 된다. 

2. 엔진예열의 최소화.
엔진 예열은 여름 10초, 겨울 30초 정도가 적당하다.
급발진이 무서워서 시동을 켜면 rpm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는데
10초는 좀 짧은 것 같다.

3. 출발은 부드럽게.
자동차 출발 후 천천히 가속하여 5초 후 시속 20km(1,500rpm)에 도달하는 것이 적당하다.
나는 이것은 자신 있다. 나는 점잖게 운전하니까..ㅎㅎ
연료 절약을 위해서는 급출발 뿐만 아니라 급정거도 지양 해야 한다. 

4. 관성주행 활용.
교차로 신호를 예측하여 브레이크 밟지 않고 관성으로 정지하고,
오르막길 진입 전에 미리 가속하여 탄력 주행을 실시하며,
내리막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적절히 활용한다.
요즘 차들은 거의 수동 기어가 아니니 엔진 브레이크를 별로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
자동 기어에도 D3, D2, D1 이 표시되어 있기는 한데, 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5. 정속주행 유지.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하지 않고 정속 주행하고, 불필요한 차선 변경은 되도록 하지 않으며,
앞 차와 충분한 안전 거리를 확보한다.
차간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면, 주행 중에도 브레이크 밟지 않고 가속 페달로만 속도를 급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 

6. 경제속도를 준수.
일반도로에서는 60~80km/h, 고속도로에서는 90~100km/h의 주행속도를 준수한다.
연료 절약에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키기가 어렵다.
시내 주행은 신호등이 많아 자주 정차해야 하고, 막히면 대책 없고.
고속도로에서 경제 속도 지키면 1차선이 아니더라도 뒤에 있던 차가 앞지르기하며 칼치기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차는 그냥 알아서 피해가지만..)


7. 공회전 최소화.
신호대기할 때 기어를 중립으로 변환하고, 장시간 주정차 할 때에는 엔진을 정지한다.
나는 신호대기에서 기어 중립으로 하는 것을 자꾸 잊어버린다.  중립으로 했다가 출발할때 잊어버리고 그냥 가속페달을 밟는 경우도 많아 차라리 그냥 브레이크 밟고 있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8. 적재물 최소화.
트렁크 비우고 불필요한 짐도 빼고, 연료도 절반만 채우는 습관을 키운다.
트렁크에 쓸데없는 짐을 싣고 다니는 것은 나의 고약한 버릇이었다. 지금도 각종 청소도구가 꽤 들어있다. 청소도 잘 하지 않으면서...ㅜㅜ
연료는 예전에는 "채워 주십시오." 하던 것을 요즘은 "몇 만원 어치 넣어주십시오"라고 말하니 자연스럽게 꽉 채우고 다니지 않게 된다.


9. 타이어 공기압 점검.
매월 (최소 분기별) 주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한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운전하기 전, 시동걸어 놓고 예열하는 동안 항상 타이어를 점검한다. 따라하려고 나는 차에 타기 전에 타이어를 점검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맨날 잊어버린다.
버릇들이기 참 어렵다.


10.  에어컨 사용 자제.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다.(내리막길에서 켜고 오르막에서 끄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에어컨을 켤 때는 고단에서 시작하여 저단으로 유지한다.
에어컨을 켤 때 저단부터 시작해야 하는 줄 알았다. 알았으니 고쳐야하는데 이것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이놈의 건망증...)

11. 소모품 관리 철저히.
매월(최소 분기별) 차량 점검 및 정비를 하여 소모품 관리를 철저히 한다.
기본적인 정비 점검 방법을 알아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카센터가서 정비점검 받으려면 또 비용이 ...

써 놓고 보니 저 열 한가지를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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