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표틀리의 죽음(SINFIOTLI'S END).
볼숭(Volsung)의 아들, 시그문드(Sigmund)는 프란크란드(Frankland)의 왕이었다. 신표틀리(Sinfiotli)는 그의 첫째 아들이었고, 둘째는 헬기(Helgi), 셋째는 하문드(Hamund)였다. 시그문드(Sigmund)의 아내 보르그힐드(Borghild)는 군나르(Gunnar)라는 남자 형제가 있었다. 그녀의 의붓아들인 신표틀리(Sinfiotli)와 군나르(Gunnar)는 한 여인에게 구애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신표틀리(Sinfiotli)가 군나르(Gunna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