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2019

The Elder Edda - The Slaughter of the Niflungs


니플룽 일족 학살(THE SLAUGHTER OF THE NIFLUNGS).


군나르(Gunnar)와 호그니(Hogni)는 파프니르(Fafnir)의 유산인 그 모든 금을 차지했다.
그 후 규쿵 일족(Giukungs)과 아틀리(Atli) 사이에 불화가 팽배했다.
아틀리(Atli)는 브륀힐드(Brynhild) 죽음의 원인을 그들에게 물었다.
화해의 방법으로 그들은 구드룬(Gudrun)을 그와 결혼시켰는데, 그들은 그녀가 아틀리(Atli)와 결혼할 것을 동의하기 전에 망각의 음료를 먹였다.
구드룬(Gudrun)은 아틀리(Atli)와 사이에서 에르프(Erp)와 에이틸(Eitil)이란 아들 둘을 두었지만, 스반힐드(Svanhild)는 시구르드(Sigurd)와 구드룬(Gudrun)의 딸이었다.
아틀리(Atli) 왕은 군나르(Gunnar)와 호그니(Hogni)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며, 그들에게 빙기(Vingi)(또는 크네프로드(Knefrod))를 보냈다.
구드룬(Gudrun)은 배신을 알아채고, 그들에게 룬으로 오지 말라고 전갈을 보냈다: 그리고 증표로 안드바라나우트(Andvaranaut)를 늑대털로 묶어 호그니(Hogni)에게 보냈다.
군나르(Gunnar)는 아틀리(Atli)의 누이인 오드룬(Oddrun)에게 구혼했으나 거절당했다.
그 후 글라움보르Glaumvor와 결혼했고, 호그니(Hogni)는 코스트베라(Kostbera)를 아내로 맞아 솔라르(Solar), 스네바르(Snævar), 그리고 규키(Giuki)라는 아들을 두었다.
규쿵 일족(Giukungs)이 아틀리(Atli)에게 왔을 때, 구드룬(Gudrun)은 아틀리(Atli)와의 아들들에게 그들의 목숨을 구해 달라고 했으나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
호그니(Hogni)의 심장은 잘라내어졌고, 군나르(Gunnar)는 뱀 우리에 던져 넣어졌다.
군나르(Gunnar)는 하프를 켜서 뱀들을 진정시켰지만, 살무사 한 마리가 그의 간을 물었다.

Gunnar Gjukeson.jpg
규키의 아들 군나르
By Jenny Nyström (illustrator), Wilhelm Meyer (xylographer)
- Originally from runeberg.org (ed. Lars Aronsson), via sv.wikipedia;
description page is/was here., [Public Domain], Link





안드바라나우트(Andvaranaut): 안드바리(Andvari)가 로키(Loki)에게 빼앗기며 저주를 건 반지. 
로키, 오딘(Odin), 회니르(Hoenir)가 수달 모습의 오트르(Otr)를 죽이고, 오트르의 아버지 흐레이드마르(Hreidmar)그 피값으로 금을 요구하자, 로키는 안드바리에게서 금을 뺏어 주었다. 끝까지 내놓지 않으려는 반지마저 로키가 빼앗자 안드바리는 그 반지에 저주를 걸었고, 그 반지는 흐레이드마르의 손으로 들어갔다. 파프니르(Fafnir)는 아버지인 흐레이드마르에게 금을 나눠달라 했다가 거절당하자, 아버지를 죽이고 모든 금과 그 저주 받은 반지 안드바라나우트를 차지했다.
 시구드르가 파프니르를 죽인 후 그 금과 반지는 시구르드의 소유가 되었고, 시구르드는 반지를 구드룬에게 주었으며, 그 반지의 저주로 규키 일족(Guikung)은 멸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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