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을 장만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거의 50만원 차이가 나길래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는데,
베스트샵에서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
외주받은 설치기사는 복불복이라더니
그 말 많은 주름배관 얼마 들지 않아서, 인건비인셈 치고 그냥 했는데,
배관 두르는 단열재도 엉망이고,
왜그렇게 불친절한지...
설치 난이도 최하 였을텐데.
에어컨 받침대도 미리 사놓아서
다른 설치비용으로 눈탱이 칠 것이 없어서 그랬나?
설치 후 전원켜고 시운전 시작한 뒤 아무 설명도 없이 뭐 잘못한 것 있는 사람마냥 거의 도망나가듯이 가버리려다가,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