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드룬의 두 번째 시(THE SECOND LAY OF GUDRUN).
쎄오드릭(Theodric) 왕은 아틀리(Atli)와 싸워 많은 수의 군사를 잃었다. 쎄오드릭(Theodric)과 구드룬(Gudrun)은 서로의 고통을 함께 슬퍼하고 있었다. 구드룬(Gudrun)이 쎄오드릭(Theodric)에게 말했다.
1. 나는 모든 처녀들 중 으뜸이었소; 나의 어머니는 자신의 슬하에서 나를 밝은 사람으로 키웠소; 규키(Giuki)가 나를 금으로 장식해서 시구르드(Sigurd)에게 주기 전까지 나는 나의 형제들을 매우 사랑했소.
2. 시구르드(Sigur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