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르바르드(*)의 시(THE LAY OF HARBARD).
동쪽으로부터 돌아오던 쏘르(Thor)는 해협에 왔는데, 그 해협(또는 만)의 다른 쪽에 배를 가지고 있는 사공이 있었다. 쏘르는 소리쳤다.
서로 말싸움 하고 있는 오딘과 쏘르
by W.G. Collingwood (1854 - 1932) [Public domain]
1. 그 해협 옆에 서 있는 무뢰한 중의 무뢰한은 누구요?
하르바르드(Harbard)
2. 해협 너머로 소리치는 막되먹은 자 중의 막되먹은 자는 누구요?
쏘르(Thor)
3. 나를...